THEWAVE IP Law Firm
한중일을 잇는 특허법인 더웨이브의 설립멤버 '이영호 중국변리사'를 소개합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한-중-일을 잇는 중국변리사 이영호입니다.
2003년에 중국에 있는 대만기업 특허팀에 입사 하는 것을 계기로 특허업계에 입문하여 중국과 일본에서 특허 출원, 소송, 매매 등 업무에 종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더웨이브에서는 중국과 일본으로의 아웃고잉 및 인고잉 건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더웨이브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파운더분들은 설립계기)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저로서는 중국과 일본에서만 특허사무소를 경영하는 것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 오랜 지인인 창업멤버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업들에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담당사건이 있으신가요?
모 화장품 회사를 위하여 중국에서 연간 300건의 상표 침해 소송이 가능 하도록 중국의 로컬 변호사팀을 구축한 것은 큰 경험이 되었습니다.
4. IP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권리행사가 가능한 특허권을 확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록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출원이 아니라, 경쟁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5. 본인의 차별점 및 장점은 무엇일까요?
중국어와 일본어를 정통했고, 중국과 일본에서 직접 특허사무소 경영해왔었기에, 한-중-일을 잇는 글로벌 변리사로서 한국기업들에 좀 더 정확한 해외 특허 전략을 제안드릴 수 있지 않을 까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