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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사하기 이전에 이력과, 현재 더웨이브에서 하고 있는 일

입사 하기 전에는 국내 최대 특허법인인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근무하였으며, 디스플레이 분야를 전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으로 이주할 기회가 생겨, 미국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US Patent Agent 자격을 획득한 후, 현재 미국 회사의 특허 컨설팅 및 더웨이브에서 한국 특허법 관련 업무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자, 화공 및 수학의 다양한 전공 분야를 바탕으로 technology convergence(혼합기술, 전자, 공정 등 여러 분야 기술이 섞인 것)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다수의 해외 관련 사건도 핸들링하고 있습니다.  

2.     더웨이브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US Patent Agent로 미국 회사의 특허 컨설팅 업무를 수행 중 더웨이브를 업무 파트너로 만나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전에 리앤목 특허법인에서 함께 일하던 분들과 좋은 인연이 이어져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3.     IP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본인의 차별점 및 장점은 무엇일까요?

IP 업무에서는 다양한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컨설팅이 가능합니다. 

특히 특허를 통해 해외 진출의 디딤돌을 만들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에게는 미국 기업의 문화나 미국법을 아는 특허 전문가가 필요하며, 제가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앞으로 어떤 변리사가 되고 싶은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변리사.

인생은 예측 불가 언제나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일들이 생기기 마련, 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는 협력자가 되고자 합니다.